"피해 규모는 결과가 아니라 예측치로 판단하라!" "자기가 직접 농사짓고, 소 기르고, 돼지 기르고 하는 마음으로 챙겨라!"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라!" "돌다리도 두드려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의 수습-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회의'에서 네 가지 사항을 특별히 당부하면서 피해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당내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은 21일 당 혁신을 기치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고, 앞서 혁신위원장을 사퇴하고 출마 선언을 한 4선의 안철수 ...

"속상합니다." "처참하네요."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에서 앞서가고 있는 정청래 후보는 수해 현장에서 만난 언론과 지지자들 앞에서 말을 아꼈다. "제가 시골 출신이라 이런 걸(수해복구 지원) 많이 해봤다"라는 말 외에, 정 ...

지하공간 바닥은 진흙과 쓰레기가 섞인 흙탕물로 찰방찰방거렸다. 노란색 민방위 재킷과 청바지에 고무장화를 신은 한 남자는 밀대를 밀다가 쓰레받기로 모인 진흙탕물을 받아 플라스틱통에 담았다. 주변에 있던 자원봉사자들은 무거운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강유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먼저 산청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통합지원본부를 찾아 ...

지난 20일 충남 서산 개심사 대웅전 앞마당. 폭후 피해를 취재하러 갔다가 복구 작업에 뛰어든 신영근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굴삭기를 몰고 있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고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언급하며 현행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표현의 자유, 국가배상소송, 정당해산심판 등 각종 질의에 다소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솔직하게 ...

경기 용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서비스로봇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억 8300만원과 민간부담금 5100만원을 더해 총 사업비 3억 6600만원을 ...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와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광섭)는 다양한 교육·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경남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

박재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수(환경산림과학부)가 아프리카 조각의 철학과 예술성을 깊이 있게 다룬 신간 <피카소가 사랑한 아프리카 조각예술 길라잡이>(도서출판 더로드)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아프리카 조각이 현대미술에 미친 ...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원장 강형천)은 교직원의 전문성과 회복력을 높이고, 대안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교직원 대안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통영과 고성 일대에서 운영하였다.

의령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철)은 지난달 18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의령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7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0kg, 30포를 지정면 소재 사회복지법인인 의령 사랑의 ...